The 9th Young Writer Award Collection 젊은 작가상 수상집 Korean Text Book Fiction Novel

한국소설의 내일을 담당할 젊은 작가들의 젊은 소설! A young novel by a young writer who will be responsible for tomorrow in Korean novels!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0년에 제정된 '젊은작가상'은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한국 문단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등단 십 년 이내의 작가들로 제한하여 그동안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주목한다. 매해 일곱 편의 수상작과 젊은 평론가의 해설을 엮어 출간해온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국문학의 정체를 한순간도 용납하지 않고 갱신을 반복하는 젊은 작가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A young writer's award in a literary neighborhood awarded for a work that showed brilliant achievement among the half-time novels announced throughout the year. The "Young Artist Award," which was enacted in 2010, focuses on young artists in the Korean literature who are filled with passion and desire, limited to artists within the first decade of the year, and focus on individuality that has not been intensively illuminated. The award-winning works of young writers that have been published by commenting on seven award-winning works and young critics every year are the result of the efforts of young artists who repeat the renewal without accepting the identity of Korean literature for a moment. 제9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은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지금 한국 문단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민정의 《세실, 주희》로, 초기작에서부터 품어온 문제의식이 구성적 정밀함과 어우러진 수작이다.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인 임현을 제외한 여섯 명의 작가들은 젊은작가상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직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신예 작가들의 탁월한 작품을 만나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he winner of the 9th Young Artist Award is the "Cecil, Zhuhei" of Park Min-jung, who has won the Kim Joon-seon Literary Award and the Munji Literary Award for the first time. Six writers, except Lim Hyun, the winner of the 8th Young Artist Award, were the first to be named young writers. It will be a pleasure to mee 박상영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최정나 - 한밤의 손님들 김세희 - 가만한 나날 정영수 - 더 인간적인 말 임 현 - 그들의 이해관계 임성순 -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박민정 - 세실, 주희